Monday, May 10, 2010

요즘 부쩍 차를 사고 싶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교외에 있는 목장에 말을 타러 다니고 싶어서...
말을 타려고 차를 사다니.
엉뚱한 느낌.
하지만 말을 사는 것에 더 많은 경제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더 직접적으로는 엄마한테 말을 사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별로 필요도 없는 차를 살까말까 괜히 고민하는 페이퍼의 자체 마감일 전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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