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말고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타조가 되라는 말을 들었다.
왠지 억울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받아들이자.
아스팔트 위를 달리다가 자동차에 치이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어딘가로 달려가야 되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딘가 갈 곳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누군가 나를 볼 것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초원 위를 달리는 것이 좋겠지.
Saturday, May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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