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0, 2010

오늘 아침도 최근 발견한 최상의_컨디션을_위한_루틴*을 엄수하여
* 7시 기상, 8시 샤워, State St.의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아이스 그란데 커피 + 토스트한 플레인 베이글을 들고 State Historical Library의 남쪽에 위치한 책상 맨 끝에 앉았다.
그 순간, 랩탑 어댑터를 집에 놓고 왔다는 것을 발견.
도서관에서 맥북을 빌려서 어댑터만 연결해 쓰고자 했으나 사진이 있는 ID가 두 개 있어야 한다며 거절당함.
남은 배터리 시간은 3시간 남짓.
I gotta do it anyway.

2 comments:

  1. 아 베이글 먹고싶어요, 다이어트 시작했더니 눈앞에 크림치즈가 어른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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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쉽게도 크림치즈는 따로 돈을 내야 해서 저는 보통 베이글만 우걱우걱 먹곤 한답니다.
    다이어트,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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