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9, 2010

마시면 머리가 팽팽 돌아간다는 타우린 + 카페인 덩어리 Red Bull을 마셨다.
날씨만큼 환상적인 컨디션으로... 공부할 폼을 잡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예전에 알던 꼬마 여자애에게 안부 편지가 왔다.
내가 가끔 생각난다니, 이상한 기분이 들어 머리가 팽팽 돌았다.
Was I meant something for her? No, not really.

2 comments:

  1. 나도 그런 안부편지를 받고 싶다. 음. 잘못살아온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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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 있잖아. 그 직접 쓴 책도 보내주고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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