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일어나 Communication Crossroads가 열리는 Nafziger room으로 향했다.
봄비 (3인치의 눈을 동반한)가 내린 후의 햇살은 무섭도록 따가워서 나는 거의 눈을 감은 채로 Vilas 까지 걸어간 것 같다.
도착했을 때 즈음엔 이미 첫 번째 발표자가 발표를 끝낸 후였다 (나중에 관객들의 반응으로 비춰보건대 첫 번째 세션에서 가장 흥미로운 연구였던 것 같음).
내 친구 Chia-Jung이 그 다음 순서로 발표를 하였는데, 노력은 가상하지만 결론에서 조금 맥빠지는 듯한 연구였다. 하지만 내가 건넨 말은 "nice work!"
쉬는 시간에 Albert가 들어와 간식을 고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앞으로 같이 행할 실험 계획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나누다가, 싱가폴 학회에서 뭐하고 놀 거냐고 그런 얘기로 마무리.
그리고 이어진 David (W)과 Keith와의 토론, Huffington Post의 기자이자 변호사인 Mitchell의 연구에 대한 토론. 이스라엘에서 온 Itay와 Dhavan의 대화.
각각의 연구에 대한 감상은 노트를 참고할 것.
intellectually halcyon days.
happy.
Saturday, April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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