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30, 2010

어제 너무 무리했는지 팔이랑 다리가 너무 쑤셔서 온몸에 물파스를 바르고 학교에 왔다.
가끔 바람이 불때마다 물파스와 옷에 뿌린 샤넬 향수 냄새가 섞여 풍기는데, 참 좋다.
아침으로 베이컨과 소세지와 설탕 옷을 입힌 토스트를 사먹었더니 은근 졸리는 것 같다.

2 comments:

  1. 물파스는 모기물린데에만 바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ㅎ 겹치는 4개가 뭘까궁금한데요!

    ReplyDelete
  2. 오늘은 진통제까지 먹고 학교에 왔어요.
    너무 놀아서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다니. ㅠㅠ
    4개는: 서점, 강, 백팩, 체크에요.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