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5, 2010

난 도대체 봄방학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학기말까지 남은 일정을 정리하며 막막함을 느낀다.
걱정이다.
결국 어떻게든 하긴 하겠지... 엄청 괴로운 한 달이 되겠지만.
집에 가려는데 비는 쏟아지고, 자전거는 며칠동안 밖에 둘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꼭 해야하는 것만 하고, 최대한 열중하며 지낼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체계적으로 일을 진행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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